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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스마트폰 배터리를 오래사용하기

요약

1. 작성 배경 : 배터리로 인하여 사용상에 곤란한점 발생.

2. 스마트폰 리튬배터리 특성 : 모든 배터리보다 장점이 많지만 온도에 취약한점은 미해결.

3. 배터리 오래쓰는법

  1) 잔량 30%일때 충전
  2) 배터리 온도가 높을때 충전금지


모두 스마트폰 쓰고 있는데 배터리 때문에 곤란한 경험이나 똥줄탄 경험은 없는지?

나는 배터리때문에 좀 곤란한적을 겪은 경험이 있어서 배터리 오래쓰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모두가 알아뒀으면 좋겠다 싶어서 정보글로 남긴다.

요즘 각 휴대폰회사에서 내놓는 주력 스마트폰은 방수방진성능 IP68인증을 받으려고 일체형 배터리로 만드는게 일반적인 경향인 것같다. 

부족한 배터리용량의 해결방법의 하나로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게 된것도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할수있지만 그 이전에 일체형 배터리의 문제는 방전됐을때 배터리를 교체할수 없어서 즉시 사용할수 없고 배터리 수명이 다하면 교체하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는것이지.

 물론, 생산자 입장에서는 영업전략상 방수방진의 혁신제품이라는 것을 어필하고 통신사 전략과도 맞물려서  고객들도 상당수 2년주기로 핸드폰을 바꾸기때문에 중간에 배터리교체 문제는 큰 고려대상이 아닌것 같다.

사용자의 입장에서 배터리 오래 사용하는법을 알아보자.

배터리는 완제품으로 만든 순간부터 자연방전된다.

그래서 배터리 유통기한이 있다.

충전을 하지않는 알카라인건전지는 3년정도..

이것까지 들어가면 복잡하니 배터리는 계속 방전되고 있다는것만 알아두고 넘어가자.

 
먼저 좋은 건전지의 조건을 먼저 알아보자.

 
1. 전압 평탄성이 좋을것(성능유지할수있는 상태의 전압유지)

2. 연속방전률이 좋을것

3. 순간방전률이 좋을것(플래시)

4. 온도내구성이 좋을것(고온, 저온에서 성능유지)

5. 충방전 효율이 좋을것

6. 용량이 높을것

7. 자연방전률이 낮을것

8. 모양을 자유롭게 제작 가능할 것

 

이 조건에 부합하는제품이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이므로 스마트폰은 모두 리튬계열 건전지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8가지 조건중에서 그러면 소비자입장에서 배터리를 성능저하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1. 잔량 30%가되면 충전.

2. 사용하면서 열이 발생하면 열좀 식히고 충전.

 

간단하게 부연설명하자면

1번은 리튬계열전지 특성인데 완전방전후 충전하면 약 500회정도 충전가능하고 

잔량 30%에서 충전하면 2000회이상 (이론적으로 3000회) 충전가능함.

 




2번은 배터리의 특성인데 사람도 열 나면 컨디션 안좋아지지?

배터리에 가장 취약한게 온도인데

배터리에 열이 나면 배터리 셀은 부분적으로 영구적 손상을 입게되서 충전량이 적어짐.


 

예를들어, 아래와 같이 배터리에 100개의 셀이 있다면 온도가 40도 이상올라가면 셀이 손상을 입기시작하고 일부 셀은 기능을 완전히 상실해서 충전이 안되지 그러면 당연히 전압평탄성, 방전률등 모든 성능이 떨어진다.


이상으로 스마트폰 배터리 오래쓰는 법을 알아봤는데

비싼 스마트폰 오래 사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