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어쩌다 우리 사이가 이렇게 됐을까

인생을 살면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개선시키고 발전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사람마다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다른사람의 마음을 배려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힘든 관계와 작별하고 홀가분하게 다른사람과 관계를 개선할수 있는 심리수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을지 샌드 작가님이 쓴 "어쩌다 우린 사이가 이렇게 됐을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신이 진실이라 믿는 것이 상대에게는 진실이 아닐수 있다, 상대에게 듣고 싶은 말을 들려달라고 해라, 용서하는 조건으로 사과를 요구하지 말아라등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모습에 대해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고민하고 생각하는 문제와 현상에 대해 답을 찾기 어려운 시기 읽어보기 좋은 책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음에 대한 공부를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의 생각과 그들이 말하는 부분에 대해 귀 기울여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심리하는 부분은 우리가 일생을 살아가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대부분이 사람들은 이부분을 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매우 중요하기에 심리 수업이 필요합니다. 바로 이책으로 일상에세 쉽게 적용하고 준비할수 있는 심리 공부를 우리는 경험할수 있습니다.

당신이 상대에게 듣고 싶은 말을 들려달라고 하세요.

편지를 쓸 때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듣고 싶은 말,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말 한마디를 생각해내는 거입니다. 그런 다음에는 대화를 나누기에 분위기가 편안하고 안정된 장소와 시간을 잘 골라야 합니다. 대화를 나눌 때는 상대가 죄책감이나 분노를 느낄 만한 표현 대신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도록 마음을 열수 있는 말을 건네야 합니다. page139

책에서는 하나의 화두에 적절한 예시와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하면서 독자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지침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이해하고 반영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문제해결만 하기위해 책을 읽는것 뿐아니라 개선을 하고 발전하기 위해 읽는것도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공부를 하기위해 그리고 내 마음을 발전시키기 위해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어쩌다우리사이가이렇게됐을까, 일자샌드, 이은경, 인플루엔셜, 몽실서평단,몽실북클럽,몽실북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