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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IMF의 발생의 원인과 과정
PFe
2018. 2. 20. 15:57
1. 일본의 거품 경제
일본의 수출경제가 1980년대 까지 좋았다는 건 모두 다 잘 알꺼야. 그러자 1985년 서방선진 5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미국 뉴욕의 프라자 호텔에 모여 환율에 관한 합의를 발표하는데, 이게 프라자 합의야. 이 합의 이후 1년만에 일본의 엔화가치는 2배 이상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일본의 엔화가치가 상승하자, 일본은 불황을 걱정해서 금리를 확 낮춰. 그러자 사람들은 부동산, 주식 뿐만 아니라 전세계 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하지. 이게 일본의 거품 경제야.
미국은 프라자 합의 이후, 자국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기획하지. 폴볼커라는 연준 의장이 미국의 기준 금리를 3배이상 올려 버린거야. 미국의 자산에 거품은 꺼지기 시작했고, 좁밥 중소기업은 도산했어. 경제가 안좋아 지자, 시위자들이 도끼들고 폴볼거 집앞에서 시위할 정도였다고 하네. 일본은 미국의 자산 가치가 하락하자, 신난다고 미국 자산을 쇼핑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소니 픽쳐스도 그때 일본에게 넘어간거야. 그래서 폴 볼커는 BIS비율이란 것을 만들어. 미국의 은행과 거래를 하려면, 자기자본비율을 몇퍼센트로 유지하라 라고 말이야.
이 룰이 생기고 몇년뒤 이 효과는 어마어마 하게 나타나게 되지.
3. 일본 거품 붕괴와 효과
BIS 비율이 시행되기 시작하자, 일본은 그동안 대출해줬던 돈을 회수해서 안정자산의 비율을 늘려야 했어. 그래서 빌려준 돈을 회수하게 되지. 그동안 투자되었던 주식, 부동산 자금들이 회수하자,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도 붕괴해 버렸고, 동남아에 빌려줬던 자금들이 회수되자. 동남아,(태국,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외화가 부족하게 되. 그러자, 조지소로스의 퀀텀펀드 같은 헤지펀드들이 신나게 동남아시아를 털어먹기 시작했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털렸고, 그다음 홍콩을 털려 했는데, 홍콩 재무장관이 었던 로버트 챙(이름이 확실치 않다. 기억이 오래되서)을 이 외환위기를 방어하는데 성공했고, 대만은 동남아시아 털리는거 보고나서, 쫄아서 금리를 올리고 자체 구조조정에 들어가 버려.
4. 우리나라에 미친 효과
이는 우리나라에 꽤 치명타를 까게 되지. 그당시 영삼이가 금융 국제화타령 하며, 우리나라 금융업체들의 해외 진툴을 장려했거든.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일본의 자금을 빌려 투자를 하는 소위 엔케리 트레이드를 동남아에서 하고 있었어. 근데, 동남아가 부도나서 돈을 회수를 못하는데, 일본 은행들을 돈을 갚으로고 하니,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게 되버리게 되었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 투자되었던 일본계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하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 운지하기 시작했지. 그래도 다행인거는 헤지펀드들의 공격이 없었다는 거야. 우리나라는 금융이 국제화 되어있지 않았기에, 헤지펀드들이 공격은 못했어.
5. 우리나라의 대응
우리나라에서 IMF 이전부터 무역수지 적자가 몇년간 계속 되고 있었어. 근데 환율을 올리면, 물가 상승하고 GDP가 작아지는 효과가 있으니, 확율을 올리는건 꺼려했어. 어쨌든 계속 적자가 나고 있으니, 대응을 해야 했지. 당시 정부내에는 구조개혁론과 시장론이 대립했고. 영삼이는 구조개혁론을 좋아했다고해. 언제까지 높은 환율로 수출경쟁력을 유지하려 그러냐, 구조를 개혁해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논리였지. 물론 대중이 개새끼가 노조랑 팀먹고 이거 막았지. 선거에서 노조 표 먹겠다고. 그래서 이도 저도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IMF사태가 눈앞까지 온거야. 그러자 영삼이는 마지막 카드로 재무부 장관(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엄낙용을 일본에 보내서 돈빌려다라고 구걸하지. 그리고 후방에서 지원사격한다고 "일본의 AMF(아시아판 IMF임)를 지지합니다." 라고 발표 해주지. 근데 일본이 왜 돈을 빌려주겠니? 평소 김영삼 빡구 새끼가 입만 열면 일본 손봐주겠다 떠벌리고 다녔는데..... 아, 미국도 안도와 줬음. 미국 상품 하나도 수입 안하고, 소고기 o157사태가 터졌을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우리는 반미단체들이랑 계속 좆같이 떠들고 있었거든. 그래서 미국이랑 일본이 우리를 버리고 결국 IMF 사태를 맞게 되지.....
3줄 요약 해보자
1. 프라자 합의로 일본의 거품경기가 시작되고, BIS 규제가 시작되면서 거품 꺼짐
2. 일본 거품 꺼지면서 일본 은행이 자금 회수하면서, 동남아 털리고, 우리도 털림
3. 김영삼 빡통새끼의 국제정세에 대한 짧은 시각과 김대중 개새끼의 내부 분탕으로 대응 실패, 그리고 일본 미국이 우리 버림, IMF사태 발생.
일본과 미국의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지는 반면, 우리는 FTA 재협상 하는등 버려지는것 같아서, 왠지 IMF 직전 상황이랑 비슷하게 가는것 같다. 걱정된다.
일본의 수출경제가 1980년대 까지 좋았다는 건 모두 다 잘 알꺼야. 그러자 1985년 서방선진 5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들의 미국 뉴욕의 프라자 호텔에 모여 환율에 관한 합의를 발표하는데, 이게 프라자 합의야. 이 합의 이후 1년만에 일본의 엔화가치는 2배 이상으로 상승하기 시작해. 일본의 엔화가치가 상승하자, 일본은 불황을 걱정해서 금리를 확 낮춰. 그러자 사람들은 부동산, 주식 뿐만 아니라 전세계 자산에 투자하기 시작하지. 이게 일본의 거품 경제야.
미국은 프라자 합의 이후, 자국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기획하지. 폴볼커라는 연준 의장이 미국의 기준 금리를 3배이상 올려 버린거야. 미국의 자산에 거품은 꺼지기 시작했고, 좁밥 중소기업은 도산했어. 경제가 안좋아 지자, 시위자들이 도끼들고 폴볼거 집앞에서 시위할 정도였다고 하네. 일본은 미국의 자산 가치가 하락하자, 신난다고 미국 자산을 쇼핑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도, 소니 픽쳐스도 그때 일본에게 넘어간거야. 그래서 폴 볼커는 BIS비율이란 것을 만들어. 미국의 은행과 거래를 하려면, 자기자본비율을 몇퍼센트로 유지하라 라고 말이야.
이 룰이 생기고 몇년뒤 이 효과는 어마어마 하게 나타나게 되지.
3. 일본 거품 붕괴와 효과
BIS 비율이 시행되기 시작하자, 일본은 그동안 대출해줬던 돈을 회수해서 안정자산의 비율을 늘려야 했어. 그래서 빌려준 돈을 회수하게 되지. 그동안 투자되었던 주식, 부동산 자금들이 회수하자, 부동산 시장, 주식시장도 붕괴해 버렸고, 동남아에 빌려줬던 자금들이 회수되자. 동남아,(태국, 인도네시아) 같은 나라는 외화가 부족하게 되. 그러자, 조지소로스의 퀀텀펀드 같은 헤지펀드들이 신나게 동남아시아를 털어먹기 시작했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털렸고, 그다음 홍콩을 털려 했는데, 홍콩 재무장관이 었던 로버트 챙(이름이 확실치 않다. 기억이 오래되서)을 이 외환위기를 방어하는데 성공했고, 대만은 동남아시아 털리는거 보고나서, 쫄아서 금리를 올리고 자체 구조조정에 들어가 버려.
4. 우리나라에 미친 효과
이는 우리나라에 꽤 치명타를 까게 되지. 그당시 영삼이가 금융 국제화타령 하며, 우리나라 금융업체들의 해외 진툴을 장려했거든.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일본의 자금을 빌려 투자를 하는 소위 엔케리 트레이드를 동남아에서 하고 있었어. 근데, 동남아가 부도나서 돈을 회수를 못하는데, 일본 은행들을 돈을 갚으로고 하니, 우리나라 증권사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게 되버리게 되었지. 뿐만 아니라, 국내에 투자되었던 일본계 자금이 회수되기 시작하면서, 외환보유고가 급격 운지하기 시작했지. 그래도 다행인거는 헤지펀드들의 공격이 없었다는 거야. 우리나라는 금융이 국제화 되어있지 않았기에, 헤지펀드들이 공격은 못했어.
5. 우리나라의 대응
우리나라에서 IMF 이전부터 무역수지 적자가 몇년간 계속 되고 있었어. 근데 환율을 올리면, 물가 상승하고 GDP가 작아지는 효과가 있으니, 확율을 올리는건 꺼려했어. 어쨌든 계속 적자가 나고 있으니, 대응을 해야 했지. 당시 정부내에는 구조개혁론과 시장론이 대립했고. 영삼이는 구조개혁론을 좋아했다고해. 언제까지 높은 환율로 수출경쟁력을 유지하려 그러냐, 구조를 개혁해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는 논리였지. 물론 대중이 개새끼가 노조랑 팀먹고 이거 막았지. 선거에서 노조 표 먹겠다고. 그래서 이도 저도 못하고 시간만 질질 끌다가. IMF사태가 눈앞까지 온거야. 그러자 영삼이는 마지막 카드로 재무부 장관(정확히는 기억이 안남) 엄낙용을 일본에 보내서 돈빌려다라고 구걸하지. 그리고 후방에서 지원사격한다고 "일본의 AMF(아시아판 IMF임)를 지지합니다." 라고 발표 해주지. 근데 일본이 왜 돈을 빌려주겠니? 평소 김영삼 빡구 새끼가 입만 열면 일본 손봐주겠다 떠벌리고 다녔는데..... 아, 미국도 안도와 줬음. 미국 상품 하나도 수입 안하고, 소고기 o157사태가 터졌을때, 다른 아시아 국가들은 가만히 있었는데, 우리는 반미단체들이랑 계속 좆같이 떠들고 있었거든. 그래서 미국이랑 일본이 우리를 버리고 결국 IMF 사태를 맞게 되지.....
3줄 요약 해보자
1. 프라자 합의로 일본의 거품경기가 시작되고, BIS 규제가 시작되면서 거품 꺼짐
2. 일본 거품 꺼지면서 일본 은행이 자금 회수하면서, 동남아 털리고, 우리도 털림
3. 김영삼 빡통새끼의 국제정세에 대한 짧은 시각과 김대중 개새끼의 내부 분탕으로 대응 실패, 그리고 일본 미국이 우리 버림, IMF사태 발생.
일본과 미국의 관계가 급속히 가까워지는 반면, 우리는 FTA 재협상 하는등 버려지는것 같아서, 왠지 IMF 직전 상황이랑 비슷하게 가는것 같다.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