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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의 두 번째 이름, 허수아비

PFe 2019. 9. 25. 11:21

우리주위에 있는 평범한 아저씨의 삶은 어떤것일까요? 방송이나 신문에서 보고있는 자본가의 삶은 방송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행을 가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시간을 소모하는 삶은 우리가 알수 없는 삶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의 이웃 같은 평범한 한 중년 남자의 인생 이야기가를 전달하고 있는 책, 허우아비 작가님의 "나의 두번째 이름, 허수아비"을 리뷰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던 월급쟁이가 사업을 하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가능성을 가능을 본 아저씨의 이야기를 우리는 만나게 됩니다.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면서 컴퓨터에 대한 유튜를 운영하게됩니다. 유튜브를 조금씩, 화려하게 하는것이 아니라 쑥쑥럽게 조금씩 채널을 운영 하게되면서 유명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됩니다. 실패와 성공에 대해 나이를 많은 중년의 아저씨가 자신의 경험을 담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책으로 생각됩니다.

나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야. 내가 10년 전 에는 말이야...

부끄러운 일이지만 나 역시도 그랬다. 회사를 그만두고 장사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 나는 이제 잘나가는 대기업 직원이 아니고 동네의 작은 지하 피시방 사장일 뿐이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데 걸린 시간은 2년, 3년, 아니 어쩌면 더 오래 걸렸던 건지도 모르겠다. page97

자신의 모습을 바로보는데 시간이 걸리게 되는것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습을 파악하고 다시 시작하는것에 주위의 환경보다 자신의 마음가진이 얼마나 중요하지 간접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직장인 - 사업 - 유튜브 채널운영에서 전개되는 삶에서 경험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달하는 책입니다.

솔직한 중년의 아저씨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책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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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