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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서평] 엄마, 죽고 싶으면 죽어도 돼 #에세이 아픈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주위에서 혹은 드라마에서 볼수 있는 사람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생각하지도 못한 사고 혹은 병으로 갑자기 찾아온 병은 우리와 주의 사람들에게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삶의 용기를 전해주는 감동 실화가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작가들이 쓴 글이 아닌 생생한 감정을 느낄수 있는 책 기시다 히로미의 "엄마 죽고 싶으면 죽어도 돼"입니다. 지적장애야 출산, 남편의 죽음, 생존율 20% 대동맥해리 수술, 수술 후유증 하반신 마비로 찾아온 엄마는 너무나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합니다. 그때 딸의 한마디로 자신의 내면을 깨어나게 하고 새로운 인생을 찾을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는 삶아야 하는 이유를 찾곤합니다. 마지막 잎새에서 주인공이 잎..
[서평]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 by 김리연 내가 생각하고 하고싶은일에 대해서 어느정도 노력하고 있을까? 지금모습에 안주하는 모습을 보이면 매일 커피나 마시면서 수다떠것을 좋아하고 이런것이 소소한 행복이라며 자위하고 있는것이 나의 모습은 아닐까? 이런 나에게 자극적인 책이 있어서 리뷰합니다. 김리연 간호사님의 에세이 "나는 꿈꾸는 간호사입니다"입니다. 꿈과 현실사이에서 고민하는 간호사들에게 전달하는 응원 메세지로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간호사들의 이야기와 그녀가 걸어온 길에 대한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 졸업 ->삼성서울병원 입사 -> 프레스비테리안 병원 근무의 이력을 가지고 있는 간호사로 외국에서 일하고 싶은 간호사들의 롤모델이 되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녀가 생각한 모습과 일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솔직할게 전달하고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