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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착한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

우리는 거절하는 방법에 대해 익숙하지 못합니다. 가정에서, 학교에서, 회사에서는 지시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착한 사람 시드롬이라고 생각되는 이런 이야기는 우리를 피고하게 만드는 하나의 행동일수 있습니다. 작은 반란에 대한 이야기 "착한사람을 그만두면 인생이 편해진다"를 리뷰힙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싫은 소리가 싫어서, 자리를 보존하기 위해서 등 다양한 이유를 가지고 착한사람으로 행동하는 우리들에게 행동방법과 생각의 논리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이야기로 재미있게 읽을수 있고 삐딱하게 읽을수 있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우리가 착한 사람으로 살기를 포기하면 편하게 살수 있을까요? 부탁을 거절하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규칙을 어지는 것을 이야기 하는것일까요? 제목을 보고 선급한 생각으로 책을 예상하면 안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수용할것을 수용하고 거절할것은 거절하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책어서는 거절의 방법, 미학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풀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천적으로 거절을 잘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거절의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거절하라, 시간을 끌지마라, 다음을 기약하라등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어떻게 거절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 좋은것인지 분석하고 예시를 들어 설명하는 것을 읽을수 있습니다. 책 제목과 다르게 다른사람과 아름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으로 생각될수 있는 항목입니다.

내 삶을 바꿀 가장 간단한 말이라는 "아니오" 이를 통해 호의가 계속되면 귄리인 줄 아는 세상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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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