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

"천냥 빛도 말 한마디에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말을 어떻게 풀어가고 필요한 말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기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어떤말을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고 대화에 참여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이런우리의 상항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요? 시기적절하게 대화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 이동우의 10분도서의 진행자 이동우님의 "나는 심플하게 말한다"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장 한마디를 해도 귀 기울이게 하는 10가지 말하기 법칙
2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요약정리의 기술
3장 맥락을 알면 핵심이 보인다
4장 단순한 삶을 위한 집중하는 연습
5장 종이에 직접 쓰면 달라지는 것들

 

5장으로 말하는 법을 전달하고 있는 책은, 많은 말이 필요 없이 진심이 담긴 한마디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한다고 의견이 전달되는 것이 아닌 상태에서 내 말에 집중하고 먹히기 시작하는 말하기 기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책에서 전달하는 것은 간단하게 말하기 입니다. 이런저런 의미없는 말을 많이하는것은 중요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간단하게 말하는 방법일까요? 말하기위해서는 정보를 취합하고, 맥락을 이애하고,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모든과정이 완료되어야만 간단하게 말할수 있다고 합니다. simple is best라는 문구로 정리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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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할때는 먼저 할자지 말것" 덕분에 회사에서도 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합니다. 처음에 사람들은 그를 이렇게 평가했습니다...중략...재미잇게 이야기하려다 보니 D가 각색했을 수도 있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잘못 말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제 그는 말실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page65

대화나 토론을 할때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기 위해 먼저 말하는 것을 지양하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사회자나 지위가 있어서 먼저 이야기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도와 회의의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나중에 발언을 하는것도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상황, 상태, 주제에 대해 말하는 방법은 달라질수 있지만 기본적인 전략을 가지고 임하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 말을 들어주게 만드는 책, 재미있게 볼수 있습니다.

 

나는심플하게말한다, 이동우, 다산북스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