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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예정된 전쟁

미중 무역분쟁으로 발생한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은 한반도 주위의 경제, 정치를 긴장감있게 변화화고 있습니다. 중국의 첨단산업발전이 지지부진하게 변하게 되면서 우리나라 산업수출이 쪼그라지게 되면서 많은 변화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중국증시와 한국증시가 지지분하지만 상대적으로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미국증시를 보면서 어떻게 세계경제를 바라보고 분석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패권국과 신흥 강국이 부딪칠 경우 전쟁 확률은 75%라는 이야기로 시작해 미국과 중국 간의 긴장과 불신, 딜레마를 꿰뚫어보는 날카로운 시각을 알려주는 책 "예정된 전쟁"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부터 있었던 패권국가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책을 영국, 미국에 이어 한반도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화약고가 된다는것이 아닙니다. 위험이 가지고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 하고 있는것이 독자들이 긴장감을 가지게 만들어 주고 있는것입니다.

국가들은 역사적으로 정상적인 행동을 제약하는 더 큰 경제, 정치, 안보 제도에 단단히 묶일수 있다. page296

전쟁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발생하게되는 경우 우연히 발생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연속될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전쟁으로 발생하는 많은 피해는 당사국의 인명문제로 개개인의 생명을 침해하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세계는 이런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전쟁의 위험성을 알고 대비해야 무서운 전쟁을 막을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중국과 미국의 대립에서 발생하는 긴장감이 원만하게 해결되기를 기원하면서, 행복한 미래 기대합니다.

 

예정된전쟁, 세종서적, 그레이엄앨리슨, 정혜윤, 미중패권,

* 이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