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의 대표적인 세가지 문명을 꼽으라면 마야, 아즈텍, 잉카라고 할 수 있어.
과테말라, 서부멕시코, 유카탄반도, 벨리즈 지역의 마야문명,
페루 안데스고원을 중심으로 이뤄진 잉카문명, 그리고 멕시코를 중심으로 한 아즈텍문명이야
이 세 문명의 부족들은 모두 인디오인데 대부분 16세기 스페인 정복으로 모두 소멸되었어.
오늘은 이들 문명에 영향을 줬고 근래들어 화제가 되고 있는 고대 테오티후아칸 문명에 대해 알아볼까 해.
물론 이 문명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고고학이나 주류역사학에 기술되어 있기에
그런 교과서적인 얘기는 가급적 배제하고 최근에 발견된 유물을 중심으로 썰을 풀어볼께.
남아메리카의 여러 문명에 영향을 준 고대 테오티후아칸 문명은 오늘날 멕시코수도 멕시코시티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있는 테오티후아칸이라는 신전 도시에 달과 태양의 피라미드로 대표되는
수많은 신전 건축물을 지은 문명이야.
그 문명의 기원은 기원전 수백 년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실상 명확하게 실증할 수는 없고 개략적인 추정치야.
그래서 그 이전이라고 보는 학자도 여러 있지만 어쨌든 멸망한 시기는 기원 후 약 7세기 정도로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어.
피라미드 얘기가 나온 김에 잠시 마야문명부터 잠깐 보고 갈께
마야문명의 대표적인 피라미드 Chichen Itza야
유독 멕시코와 남아메리카에는 이런 고대문명의 유적과 유물이 많은데
그 이유는 많은 학자들도 궁금해해.
20세기 초 카네기 재단에서 이 피라미드를 조사한 결과 오래된 고대 피라미드 위에 다시 세운거라고 해.
이집트 피라미드와 마찬가지로 이 피라미드는 고도의 측량법과 천문학 지식을 바탕으로 설계되었어.
주 목적은 별자리를 관측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있어.
흔히 인신공양이라고 하는 의식을 치루는 곳은 별도의 장소야.
마야인들은 Kukulcan이라는 뱀형상의 신을 숭배해서 건축물 곳곳에 그의 형상을 만들어놨어.
혹자는 뱀이라고 하니깐 퍼뜩 사악한 악마라고 연상할 수 있겠지만
그건 성경에서 잘못 유래된 거야. 물론 기독교인은 부정하겠지만.
성경 이전에 많은 고대 문명에서도 뱀은 빛, 지혜, 의술, 지혜를 가져다 주는 존재라고 알려져 있어.
오늘날 현대 의학의 상징도 뱀이야.
흔히 루시퍼를 악마라고 알고 있는데 이 단어의 어원은
고대 히브리어 “헬렐”(helel - 빛을 전달하는 자)와 같은 의미인
라틴어 "빛"을 의미하는 "루시, 럭스(lucis, lux)"와 "가져 오는 이, 전달하는 이"라는 의미의
"페르(ferre)"가 합쳐져 헬렐과 같은 의미인 합성어-루시퍼(Lucifer)"빛을 가져오는 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어.
그런 이유로 오늘날 조도(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가 룩스(Lux)야.
고대바빌로니아, 이집트 문명 등에선 새벽녘 동쪽 하늘에 뜨는 아주 밝은 별인 계명성(금성)을 칭하는 의미로도 사용했어.
아무튼 피라미드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집트의 기자 대피라미드를 연상하지만
그것 못지 않게 테오티후아칸의 달과 태양의 피라미드 크기도 ㅆㅅㅌㅊ야.
달의 피라미드(계단으로 사람들이 올라가는데 너무 작아 잘 안보여)
태양의 피라미드
태양의 피라미드는 기저부가 220㎡이고 높이는 약 65m.
저기 기어올라가는 사람들 크기를 보면 어느 정도인지 대충 감이 올거야.
이 신전도시의 총면적은 18㎢이며, 약 6~20만 명의 인구가 살았을 것으로 추정해.
이 신전건축물 중에는 아름다운 벽화로 장식된 것도 많은데
신관·점성가·역학가 등 고대의 금수저 계급들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해.
우리 베충이들과 같은 흙수저들은 이 신전도시 주변 농촌에서 흙파고 살았었고,
현재 태양과 달의 피라미드를 비롯한 유적 전체가 멕시코 정부에 의해 복원되고 있는 상황인데
몇년 전 이 주변에서 실종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하다가 아주 우연히 신전도시 지하의 비밀통로를 발견하게 돼.
그래서 2014년 전문가들로 팀을 구성해 탐사를 시작했어.
이 지하통로는 거의 2000년간 인간과 접하지 않았던 ㅆㅅㅌㅊ 상태였다는데
때론 좁은 통로와 험한 지형때문에 탐사에 로봇도 운용했어
여기서 발굴한 유적이 대략 5만점이라고 알려져 있아.
유물들은 모두 다 알려진건 아니고 일부만 공개되었는데 다음과 같아.
(원래 쇼킹한 유물들은 숨기더라구)
소라 껍데기
한편 이 시기에 또 다른 이슈가 터지는데.
멕시코 할리스코 지방의 오우 엘로스시에서 온 몇 가족들이 약 50-60 년 동안
고대 아즈텍, 마야, 테오티우아칸과 관계된 400여개의 특별한 고고학 유물을 모았다고 정부에 신고했는데
멕시코 정부가 이것을 수십 년 동안 숨겼왔다가 근래들어 대중들에게 알리기로 결정한거야.
이것을 수집한 Azulestrellla라는 사람은 전시회를 열고 이를 대중에게 공개했어.
석판화, 반지, 팬던트, 조각품 등 약 400여개의 유물 모두가 양호한 상태는 아니었기에
그 중 비교적 상태가 좋은 것만 선별해 전시했어.
그런데 이 유물을 본 사람들은 모두 멘붕에 빠졌어.
왜?
그 유물에는 UFO와 외계인의 형상이 매우 뚜렸하게 기록되어 있으며
당시 고대인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음이 드러났기 때문이야.
당시 Ma. Luisa Trujillo라는 과학자가 발견된 개체에 대한 분석하고 다음과 같이 결론내렸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것, 화학 분석의 해석에 기초하여, 우리는 조각을 만든 사람이
현재 알려진대로 커버와 법랑질의 과정을 알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론 할 수 있습니다.
현재의 법랑질의 종류는 석기의 구성 원리에서 사용되었지만
온도를 낮추면 완전히 마무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커버 또는 석기 유약은 환원 분위기를 시작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산화 분위기 또는 환원 분위기에서 양호한 결과를 제공하며
중성 또는 산화 분위기가 끝날 때 평가된 부분에서는 산화 분위기가 사용됩니다.
스페인어를 모르기에 번역기로 돌린 관계로 매끄럽지 못한 점 이해해주길 바라 ㅋ
아무튼 과학적 조사 결과 교묘하게 위조된 증거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상태야.
돌의 표면은 유약같은 물질에 의해 코팅되어 있어.
그래서 이를 더 면밀히 조사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이고.
물론 주류학계에서는 늘상 그래왔듯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있지.
나중에 추가적으로 설명하겠지만 사실 세계 각지의 고대유물에서
UFO 형상들은 빈번하게 발견돼
자 그럼 일단 그가 공개한 유물들을 볼까?
그림을 많이 올렸으니깐 자세히 봐바.
물론 판단은 각자의 몫~
UFO탄 사람들이 창분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어
개인적으로 꽤나 인상깊었던 장면이야.
좌측에 서두에 봤던 피라미드 신전이 있고 UFO에서 두 구의 미이라를 들어올리는 있는 장면
위 자료는 스페인 국영TV에서도 촬영해서 방송되었어.
혹 더 알고 싶은 게이들은 아래 사이트롤 접속해보기 바라.
http://azulestrellla.blogspot.kr/2014/11/objetos-arqueologicos-de-origen-azteca.html
이 유물에서 보면 당시 인디오들은 하늘을 비행하는 존재에 대해 매우 신성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어.
사실 이런 모습은 비단 테오티우아칸 유물에서만 그런것이 아니고 전세계 모든 민족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
세계 모든 문명의 시발점은 땅이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 온 존재가 나타나
세상을 창조하거나 문명과 기술을 전해주는 스토리가 공통적이야.
그래서 고대사람들은 그들을 신이라고 숭배하지. }
못믿겠으면 세계 각 문명의 탄생 과정에 대한 자료를 한번 찾아보기 바라.
혹, 개뿔 완전 구라다라고 생각하는 게이들이 있을 까봐
세계적인 천재 중 하나라고 칭송되는 아인슈타인과 오펜하이머가 봤던 고대 벽화의 증거,
그리고 그들이 그것을 접하고 나서 편지를 주고 받은 비밀문서를 공개할까해.
재미있으면 다음 편 쓸께, 재미없으면 민주화 주고.
긴 글 읽느라 수고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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