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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

[서평] 가만히 손을 보다 삶을 살다보면 어떤 의미가 있어야 살아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되거난 매몰되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사람들로 변하게 되고, 삶의 의미를 찾아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은 인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게되는 것이 좋을까요? 긍정적인 영향, 부정적인 영향등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나두게 되는것이 아닐까 고민하게 됩니다.오늘은 계속 곱씹어보게 되는, 잊을 수 없는 연애소설이라고 소개되는 책, 이 따스한 체온도 언젠가 차갑게 식겠지만 그래도 곁에 있어줘, 내가 외롭지 않도록 보여주는 책, 구보 미스미의 장편소설 " 가만히 손을 보다"를 리뷰합니다.책 제목과 같이 "가만히 손을 보다" 는 내 손을 보게되는 의미에 대..
[서평] 구디 얀다르크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은 돈을 벌기위해 존비처럼 회사와 집을 왔다갔다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렇게 돈을 벌면서 집을사고, 차를 사고, 결혼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늙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것이 당연한것일가요? 소확행이라는 슬픈말은 우리가 삶이 어떻게 변화할수 없는것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신조어로 생가되어서 안타가운 현상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꺼지지 않는 구로디지털단지의 불빛과 프로 야근러들의 삶을 보여주는 책 구로 얀다르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에 빛나는 책으로 현대문학으로 현재 우리삶을 직접적으로 조명한것으로 섬세한 주인공 묘사가 장점으로 생각되는 책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삶을 대변하고 있기에 그..
[서평] 나의 삶이라는 책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나는 난민, 이민자등 국제문제에 대해 경험이 작습니다. 외국인에 대한 문제는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결혼으로 발생하는 문제로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이 대부분 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전쟁으로 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로 사람들 이주하고 이동하는 문제를 피부로 체험하기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은 지금 지구에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그들이 생각과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이방인으로 생각되는 작가 알렉사다르 헤몬의 "나의 삶이라는 책"을 리뷰합니다. 작가 삶을 책으로 써내려가 책으로 작가의 이야기를 하나 둘 풀어가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난민으로 젊은 시절을 보낸 작가님은 이방인의 삶에 깊은 공감을 느끼면 다름에 대한 생각과..